곰의 여행이야기 2010.11월의 설악산 등반(4) 달빛의안식 2011. 1. 5. 20:04 invalid-file 수렴동 대피소에서 각 위치별로 올라가는데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시간상으로만 봤을때에 그리 어려운 길은 아닙니다... 산에 약한 저에게도 그리 힘든 난이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렴동을 올라오는 동안 찍어보았습니다. 이쁘기는 이쁘네요... 어느덧 이만큼... 점점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눈이 아직... 아이고... 산행중에 뭔가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다람쥐가 이렇게 나와 있네요... 제법 이런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점점 눈과 한기가 느껴집니다... 11월이라 더한 것 같습니다. 첫눈의 여파는 조금 걱정이였습니다. 자... 더 올라가보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