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행을 시작한지도 3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3일차에 전라도까지 넘어왔어요~
그런데... 버스타는 것에만 바뻐서 관광지에는 가지 못했습니다...ㅡㅡ;;;
백수가 뭐가 그리 바뻣는지...
이제 3일차 시작합니다!!!

아침 5시부터 기상해서 하동으로 가는 버스 18번을 기다립니다...
저기 왼편으로 살짝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탑니다.

바로 여기 터미널에서 타야 됩니다.
정류장 뒷편에 국밥집이 있는데... 누렁내라고 해야될까요? 냄새가 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식사 생각이 싸악 날아 갑니다...ㅡㅡ;;;

정류장에는 이렇게 버스 정보가 나왔습니다.
아침 5시에는 않나오다가 6시쯔음 되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맨 위에 18번 버스가 바로 앞까지 와 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및에 버튼은 작동 되지 않았습니다... 그럴꺼면 뭐하러 달았냐!!!


06:08에 18번 버스를 1650원으로 탑승!!!

하동으로!!!

하동으로 가는 버스 안입니다.
그날 장에 물건 팔러가시는 할머님도 타고~ 출근하기는 분들도 타고~ 하동으로 갑니다~

하동으로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좋은 풍경이였으나...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발로 찍은 사진... 죄송할 뿐입니다....

06:54에 하동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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