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떠서 바로 라면을...
들어가는 첨가품이 많습니다. 파에 스프에 곰탕 맛을 내는 액상 스프와 후리카게까지... 고맙네요...
덕분에 저녁에 먹은 맥주의 느낌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담백한 사리곰탕면이 무지 진하게 나온 느낌이랄까요.

아침 먹고 일정을 시작하러 갑니다!!!

여기도 전국 체인점인 곳 입니다. 돈카츠와 고로케도 팝니다.
오늘 개시 손님은 우리입니다~

여기도 차(茶)를 주네요~
그런데 무척 뜨겁습니다. 자칫 입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드실때 더운 차는 도움이 되니 미리 따뤄 놓고 식혀 놓고 드세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아서 인지 한글로 맛잇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네요^^

제가 먹은 겁니다!!!
돈카스!!! 무척 바삭바삭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서비스 해 주시지만 바삭함이 다르네요...
좋았습니다.
아침을 잘 먹어서 일까요... 점심을 먹지 않고 교토를 돌아 다니다가 오사카로 돌아 왔습니다.
바로 저녁 먹으로 왔습니다!!!
가이드북, 인터넷에 꼭 나오는 킨류 라멘... 우리말로 금룡분식...ㅡㅡ;;;
도톤보리에 제가 본것만 3개의 킨류 라멘이 있습니다. 모두 분점입니다~

제가 간 곳은 이렇게 식권을 이용하여 주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말, 일본어, 영어, 중국어 로 서비스중~

저는 차슈면을 먹습니다. 차슈면은 일반 라멘보다 고기의 양이 많습니다.
조금 느끼하실 수도 있으니 조심!!!
여기는 김치, 파,  마늘이 무료입니다.
밥은 다른 곳에서 주는 모양입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좀 느끼하다 싶으시면 김치, 파, 마늘을 첨가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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