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곰탱이)의 블로그

해가 떠오르면서 주변이 밝아져 오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해 뜨는 것보다 점점 해가 나오면서 밝아져 오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늘이 없어지는 것도 신기했구요.





점점 밝아져 오는 산의 모습이 정말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해가 떠 오르는 모습을 보았고... 이제 집으로 가기위해서~ 하산을 합니다~ 회운각을 통하여 비선대로~ 내려갑니다...

출발하기 전에 기상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풍속은 8.9에 기온은 영하 12도에... 아마 체감온도는 더 아래겠네요... 어매야!!!


대청봉에 오르기전에 찍어 봤습니다. 대청봉 너머로 밝아져 오네요... 그덕분에 속초항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눈이 녹다가 다시 얼었네요... 오호~ 점점... 추워지는 것 같아요...





점점 밝아오기 시작하자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출발한 중청 대피소도, 속초항도 이제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뜨기전에 가장 어둡다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해가 조금씩 올라옵니다!!! 오호~

대청봉에 올라~ 왔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찍어 봤는데요... 등산 스틱이 이만큼 날아 갑니다... 엄청!!! 추웠고!!!

이제 좀 있으면 해가 나올 것 같아요!!!

해가 뜨기전에 잠시 주위를 찍어 봤습니다...

음... 저는 저기에 보이는 이정표중에 중청 대피소를 통해서 비선대로 내려가는 방향을 갈 겁니다.



오호!!!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