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부산 범어사에 방화 사건이 있었을 때에 이런 글을 썼다.(지난 글 보기)

지난 글에서 심한 오해를 한 것 같아 관련 단체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관련 내용)

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은 그 단체가 입 밖으로 쏟아낸 서원이 현실화 되었다는 것이며...(내부적인 사정으로 팀킬을 했지만...)
한번 입밖으로 쏟아낸 말이 현실화 되었을때에 벌어질 상황이며, 그런 말들이 일으킬 상황을 보면서 거기에 대한 신중함을 배웠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종교가 중요하다면 그리고 존중 받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다른 종교, 사람을 먼저 존중해라...
그러면 그들도 그쪽도 서로 원활한 삶을 살고 당신들의 신이라는 존재도 존중을 받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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