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과 봉정암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입니다.

오세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급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봉정암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수렴동으로 가는 길이죠.

영시암에서 수렴동을 통해서 올라가면 봉정암까지는 수렴동 대피소를 재외하고 다른 대피소는 없습니다. 그저 올라가기만을 해야 합니다.





옛날 이정표...겠죠... 대청봉까지 9km... 말이 9km지... ^^

백담사까지는 5km거리내요~



수렴동 대피소 계곡입니다... 이쁘기는 이쁘네...

수렴동 대피소의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봉정암까지는 대피소나 휴게소는 없습니다. 그저 올라가고 올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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