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중국 충칭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충칭을 방문 하셨다.

충칭은 1919년 상하이(上海)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40년 옮겨와 1945년 광복 전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이곳에서 국군의 모태가 된 ‘한국 광복군’이 창설됐다.


이곳에서 대통령과 일행분들이 같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 사진이 공개되고 이 사진도 같이 이슈가 된다.


과거 충칭에 임시정부가 옮겨오고 광복군이 창시되면서 당시 임시정부 요인분들의 단체사진이 주목받게 되었고.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과의 간담회중에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의 법통이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했다. 우리는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본다.

  그래서 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고, 그것은 곧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된다." 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위의 두 사진을 가지고 창작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전면에 임시정부요인들을 뒷쪽에 문재인대통령 일행들을 배치한 사진.




지금은 고인이되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분들까지 포함한 사진과


임시정부 요인분들 사이에 대통령 일행을 넣은 사진.


이 세장의 사진은 우리나라가 헌법에 기술한 대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나라라는 것을 말한 대통령의 뜻을 우리도 공감한다는 그런 의미 아니겠는가.

앞으로도 대통령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앞으로도 하시고 싶은거 하시라!!!


추신: 위의 사진들은 작자가 얼마든지 퍼트려달라고 자유로운 사용을 허가한 사진이니 가져가서 얼마든지 쓰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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