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CD와 앨범들 위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동안 모은 TAPE를 올려봅니다.
모으기 시작한 연도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제법 된것 같아요...

음... 앨범입니다. CD구입을 하기에 어린 학생신분으로는 좀 어려웠죠...ㅎㅎㅎ 그래서 TAPE나 열심히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차를 타고다니면서 들을려고 사다 보니 TAPE위주로 산것 같아요^^
위에서부터 설명을 드리면 김현정1,2집, 강수지7,8,9
 만화영화 아마겟돈과 돌아온 홍길동, 그외에 컴필레이션앨범들과 타이타닉 OST와 셀린디옹(타이타닉 주제가 수록), 샴푸
그외에 한장씩 사서 모은 TAPE입니다.


해적판 TAPE들... 일명 리어카판들 입니다.
정확한 연도들을 추정하려면 제목들을 일일이 확인해야하는데... 일단 귀차니즘으로... 패스 ㅡ,.ㅡ;;;
그래도 연도가 써있는것이 96년이네요... 중2때인가...음...
잘 보시면 알록달록 사진이 붙은 것과 그냥 프린트 된것 처럼 보이는 TAPE들이 나누어져 있죠? 사진이 붙은 TAPE들의 경우는 리어카에서 파는 해적판이고 그냥 프린트만 되어서 나온것은 당시에 음반매장에서 공공연하게 팔린 TAPE입니다. 지금 이런 TAPE들을 파는 것은 그것도 일반 음반매장에서 판매할 경우 저작권 위반이되죠...
이런 것도 이제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내용이 불분명한 TAPE들... 아마 여기에도 가요들이 잔득!!! 들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용을 모르니... 일단 용도 불명으로 패스...


그리고 이건 제가 유일하게 사인이 포함되어 있는 DVD입니다.
'서정'님이 정말 좋아서 팬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이벤트에 응모해서 저의 이름을 포함한 사인판을!!!
사인부분은 테입으로 붙여서 일단 보관중입니다.
새로운 영화에 출연하셨다고하던데... 어떤 작품일지 기다려집니다!!!
음...
서울에 있는 짐을 일부를 내려 보냈는데... 본가에 와서 보니까 그동안 모아놓은 CD들과  TAPE들이 있어서 정리도 할 겸 자랑도 해볼겸(저 보다 모아 놓은게 더 많은 분들이 많다는거 알거든요!!! 그냥 자랑하고 싶었을 뿐!!!) 한번 올려봅니다.
늘어 놓고 보니 제법 양이 많았습니다.
위에 오아시스박스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애고... 정리하느라 땀좀 흘렸습니다...ㅎㅎㅎ


가까운 것 부터 설명을 드리는게 좋겠죠?
PS3 타이틀 입니다. 지금 서울 자취방에는 갓오브워 1,2 합본과 3 그리고 버추얼파이터(이게 시리즈 몇인지 기억나지 않내요...)가 남아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진에서는 빠져 버렸네요...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언차티드와 헤비레인은 정말이지 좋았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몰입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단테스인페르노의 경우에는 우리말로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서 몰입감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해야 될까요? 하지만 우리말 번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확인하건데... 온갓 언어가 다 들어가 있어서... 정신 데미지가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C게임 타이틀 입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딘가에 버려졌던가... 아니면 제가 찾지 못한 거겠죠...ㅡㅡ;;;
아래 박스는 라그나로크2 OST로 칸노요코의 음반입니다. 지금 라그나로크2 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지금은 STEAM에서 다운로드 결제를 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음악에 관련되어진 내용이 나옵니다. ㅎㅎㅎ
윗줄 좌측부터 그린데이, 셀린디옹,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머라이어 캐리 입니다. 아래쪽은 림프 비스킷(미션임파서블2에서 주제가를 부른 덕분에 구입을 했습니다...), 노다웃(지금은 해체되어 없어지고 그웬 스테파니가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마이클 젝슨의 히스토리 음반입니다... CD로 가지고 있는 POP은 이게 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 이슈가 되는 음반 중에서 제가 관심 가는 음반만을 구입하는 편이라...


음... POP음반 다음으로는 J-POP입니다... 제가... 좀 좋아해요... 간혹 한장씩 삽니다.
위에서부터 ART OF LIFE, ZARD 베스트 음반(국내발매용), ZARD 베스트 음반(일본 발매)입니다.
두번째는 줄은 B'z, BOA(일본 발매판), 코다쿠미(국내 발매용)입니다.
세번째 줄은 아무로나미에고 가운데는..........기억이.... ㅜㅜ  다음은 히라노 아야입니다.
보아, 코다쿠미, 아무로나미에, 히라노 아야의 음반은 DV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 구입한 윤종신 베스트 음반과 고참이 두고간 클론의 베스트 엘범입니다.
음... 윤종신, 클론의 음반은 더 이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좌측부터 설명드리자면, 이비아, 아미, 윤하, 이수영2집,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장기하와 얼굴들, 러브홀릭 1집, 장나라
입니다. 음... 러브홀릭과 장나라의 음반은 몇집인지 알 수가... ㅜㅜ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CD들의 일부입니다.
아직 좀더 있으니 다음 포스트에서 나머지 CD, TAPE들을 보여 드릴께요~

이제부터는 한 가수분들의 여러 앨범이 시작됩니다.(그래봤자... 몇몇 가수분들 뿐이지만...) ㅎㅎㅎ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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