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정스님의 열반 소식을 듣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길을 못 찾을 줄 알았습니다만 물어 물어 가다보니 고맙게도 잘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없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고 다음 생에 다시 오시거든 좋은 말,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비식은 토요일에 순천 송광사에서 거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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