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민간인 통제구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도로 좌우로 철원 평야지대입니다.
수풀 사이로 지뢰가 있다는... 비무장 지대입니다. ㅎㅎㅎ
여기는 월정리역...
사진 우측으로는 남방 한계선의 뚝방이 서 있습니다. 마치 장성(長成)같습니다. 군사분계선이라 그쪽은 찍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레일위에 누워 그날의 슬픔과 피곤함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그날의 피난민의 슬픔을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한국전...
같은 한국인이 이념의 차이로 서로 죽이고 죽이는 슬픈 현실이였습니다.
지금은 아직도 전쟁중이고 이념의 싸움은 지금도 같은 나라안에서 당(黨)이라는 이름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 철마는 우리가 얼마나 얼 놓고 사는지에 경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