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처음 쓰는 리뷰라 보시는데 불편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리뷰, 보고서를 쓸때면 졸려서...ㅡㅡ;;;
일단 총평들어 갑니다.
1. 기존 고가의 독, 스피커들보다는 저가의 가격이다.
일단 이 제품의 경우 유렵쪽에서는 영국에서는 약 58.99파운드에 팔리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31일자로 조회해보니...
11만 83원입니다...
그러나 처음에 공동 구매를 진행했을 때는 107.99 파운드였습니다...
하여간에... 전자 재품은 가격떨어지는건 순식간...
이때 저는 4만 9천 8백원에 샀으니... 머...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길...ㅜㅜ
2. 리모컨이 기본 포함되어 있다.
제가 많은 독들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이 독에는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리모컨으로
제가 리뷰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음... 좋은 설정 방법이다!!!
근데... 이 리모컨이 버튼을 누르면 저의 기대와는 달리 버튼이 똑.똑. 소리를 내면서 눌러지는게 아니라 그냥
눌러집니다. 예 스펀지 누르듯... 그게 좋아 보이기도 하고... 손맛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실망이...
3. 탁상형이라 따로 공간을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탁상형이라 따로 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을 자리만 조금 마련하면
됩니다.
하지만...
충전을 하려면 PC와 연결을 하려면 PC에 연결을 해야 하는데... 그게 조금 불편합니다. 그냥 충전도 되면
좋았을 건데요...
4. 사용하지 않게되는 덥개(아이팟연결하는 부분의 덥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의외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덥개를 벗겨내고 거기에 아이팟 도킹스테이션을 넣게 되는데 그러고나서
남게되는 덮게는... 어찌합니까!!!
어딘가에 넣어둬야할 껀데... 이게 넣을 때라곤... 없습니다... 저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 놨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신경 쓰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음...
5. 그냥 아이팟을 꽂아 놓고 있으면 않된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팟을 연결하고 충전도 않하고 내버려 둘 경우 밧데리의 방전은 없지만...
그냥 소리가 않나요 ㅜㅜ 이건 제가 사용을 잘 못하는 경우일것 같아...ㅡㅡ;;;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이렇다는 겁니다.
나중에 PC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충전 어뎁터를 사서 콘센트에 꼽아서 써야 충전이 가능하겠죠...ㅡㅡ;;;
그리고 이런 기회에 독을 구입하다보니 이제 더 이상 지르고 싶은거 없섭!!!
아이팟 독이 온날 책이 같이 왔습니다... 봉투가 없어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무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