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픈거는 정말 짜증나는 일이네요...

가자~ 가자~

비선대에서 내려오면서 올라가는 길을 찍어 봤습니다. 음... 산책로로는 정말 좋은 길 같아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나무가~ 기일어요~

다리는 아파오고... 아마 계단이 많아서일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내려갑니다...


사진이 거의 이정표를 위주로 찍다보니 ㅎㅎㅎ 중간에 풍경을 찍고할 그게 없었네요...
다리가 아파오자 너무 짜증이 나기도 했거든요...


음... 비선대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강굴...로 가는 길인데... 음... 다리가 아퍼서 그냥 지나갑니다... 정말 아펐습니다...


비선대 계곡의 모습 입니다. 상행길이 아니고 하행길쪽에서 찍어봤네요.

가물기는 가물었죠... 지난번에는 큰 비로 난리였다가... 지금은 좀 가물어 보이네요...

아직 공원입구까지는 3km가까이 남았네요...

아침을 달콤하게 섭취하고 하산을 계속합니다.
이제 희운각을 지나왔으니 앞으로 양폭 대피소-> 비선대-> 소공원으로 갑니다.

앞으로 가는 길이~ 약 2시간 이상 걸리는 길이군요...

이정표들... 많이들 보실 겁니다. 대부분 소공원쪽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멋있다고 할 수 밖에는...ㅎㅎㅎ

양폭 대피소 까지는 아직 좀더 가야겠네요...















내려오는 길에 보이던 풍경입니다... 정말 자연이란... 대단하다...라는 말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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