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역에 힘써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커맨더모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잡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번역은 BATTLEFIELD40K 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 2011년 4분기 발매 예정

- BF3의 컨셉은 수년동안 다듬어졌다. 매끄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적당한 기술력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렸음. (프바엔진2.0)

- 프바 2.0은 이 기술력의 정점을 찍었고 완전히 새롭게 작성되었음

- 광원효과에 대한 설명은 훌륭하게 들린다. 하나의 오브젝트(probe)가 배드컴퍼니2 레벨의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많은 광원 정보를 가지고 있음

- 맵 파괴는 "그럴듯하게"(believable) 구현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파괴가능

-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ANT 시스템에 의해 강화되었다. EA 스포츠가 쓰는 그것이다. AI 캐릭터와 멀티 플레이어 캐릭터는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 세트를 가짐

- 보기 싫은 미끄러지는 듯한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없다. 애니메이션 리얼리즘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음

- 리얼리즘 강화를 위해 총탄, 탱크, 헬리콥터 기타 등등 모든 사운드를 거리별로 따로 녹음했음

- 더 나은 사운드는 특정 액션을 알려줌, 위협이 다가오는 것을 더 쉽게 알 수 있다.

- 더 좋은, 그리고 즉각적으로 추가할 컨텐츠 계획이 있음

- 배드컴퍼니2 보다 언락 요소가 많음

- 다이스는 캐릭터의 커스텀 요소와 동시에 겉만 요란하게 치장하는 것 사이에서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 4개의 병과 (뭐라고!!!)

- 분대에 대해서는 더 나중에 말해주겠음

- 씨어터 모드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지금 말해 줄 수 없다)

- 코옵 가능

- 킬캠 모드가 있을 것, 하지만 끌 수 있다.

- 배필3 팀은 배드컴퍼니2 팀보다 두배는 크다.

- 싱글플레이어 모드에 기복이 없는 진행 밸런스를 맞추려고 했다. (한곡에서 보컬이 노래 부르는 부분과 기타 솔로의 밸런스처럼 비교)

- 싱글플레이 중에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술레이마니야 라는 곳이 나옴 (Sulaymaniyah - Iraqi Kurdistan)

- "Fuck" 은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성인등급이 될것(배필시리즈는 성인등급으로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 Pegi 16이 최고 이번엔 ESRB M, Pegi 18)

- 맵에 지진 현상이 있을 것이다. 파괴 사운드는 인상적이다. 7층 짜리 건물이 무너진다. 정말 잘 구현한 것처럼 보였음

- 싱글플레이 스토리는 고무적이다.

- 중동에서만 스토리가 진행되지는 않음. 다른 지역도 나올 것

- PC 버전이 리드 플랫폼이다.

- 왜 PC 버전만 64인이냐고? 콘솔 유저들로부터의 불만은 없다. (Why 64 players for PC only? No complains from the console crowd)

- 아마도 모드 툴은 없을듯, 이후 계획도 없을 것 같다. 프바 2.0은 복잡하다. 따라서 모드 툴은 단순화 될 수 밖에 없을것. 

그럼에도 다이스가 모드툴 탑재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다른 곳에 신경쓰는 게 좋을까?

No mod tools at release. Maybe none down the line either. Frosbite 2.0 is complex and mods tools would have to be dumbed down, so does Dice really want to put their time to that or would it be better spent elsewhere?

- 오리지널 스토리다. 배드컴퍼니와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고화질 스캔 : http://forums.electronicarts.co.uk/battlefield-3-pc/1389800-leaks.html
저화질 디카샷 : http://www.ps3blog.net/2011/02/07/battlefield-3-looks-amazing/
http://planetbattlefield.gamespy.com/fullstory.php?id=164284


윈도우 7으로 갈아타야겠구나...
자... 이번에는 평양성입니다.
머... 이 영화도 설날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개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선 명탐정에게 관객을 거의 빼앗기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제목을 좀 거창하게 하였습니다... 왜인고 하니...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과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고 할까요?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평양성... 고구려를 북한이라고 칭하고 신라를 대한민국이라하고 당나라를 미국이나 중국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음... 연개소문의 첫째 아들의 행동을 보면 당나라는 미국쯤으로 보면 되겠네요.
잘~ 보면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남북은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우죠. 우리나라는 미국과 함께 북한을 압박하지만 미국은 결국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어 버릴려고하지요... 북한 내부에서는 권력 싸움으로 한국을 재외하고 미국과 바로 협상하자와 그냥 둘다 물리치자...로 나뉘어 있죠...
더 이상은 영화의 내용을 너무 스포일러적으로 올리는 것이니 자제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유준익 감독님과 각본을 적은 분들이 각색을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느낍니다. 어쩌다보니 지금의 우리나라의 상황과 북한과의 상황이 물려서 저에게는 씁씁함만을 남기네요...
영화의 결말과 같은 해피엔딩이 되려면 우리에게 힘이 있어야 한다는 여운을 남깁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자칫 무거울수 있는 전쟁을 코믹함으로 풀어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게 되는 김유신 장군의 당나라를 기만하기위한 연기가 무척 능청스러웠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황산벌도 시사하는 바가 좀 있었는데^^ 이번에도 시사풍자가 잘 들어 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좀 봤습니다^^
원작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하였습니다.
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을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내용은 넘어 가겠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여기의 리뷰를 참고하세요~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정조대왕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일종의 히스토리 픽션...입니다... 셜록홈즈와 왓슨을 아신다면 대충 어떨지 아실거라 봅니다.
긴 이야기로 풀어 내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리뷰해 보죠...

좋은점
1. 전체적으로 코믹을 위주로한 코믹영화이다.
   구정을 타겟을 두고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 였습니다.

2. 각 캐릭터의 개성이 뛰어나다. (주인공인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분)
    배우분들의 캐릭터 연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말로는 최고로 좋았다는 겁니다.

3. 조선시대에 천주교의 전래에 대한 당시의 상류층의 생각을 보여주었다.
    정조시대때에 들어온 천주교에 대한 당시 상류층의 생각이랄까요... 그런 모습이 오랜만에 나온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4. 김명민, 한지민분의 캐릭터 변신이 놀라웠다.
   많은 기사와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 검색결과) 배우분들의 캐릭터 변신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얼마나 놀라웠냐면...
 
 
이러던 분이
이렇게 변했으니... 정말... 캐릭터에 몰입도는 대박!!!이였다고 말씀드립니다...

거기다가 한지민분!!!
이런 분이!!!

이렇데 변했는데!!! 어찌 놀랍지 아니하겠습니까!!!

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조금 아쉬웠던 점을 말해 볼까요???
1. 너무 코믹으로 몰아서 극의 내용에 집중이 어려웠다...
   코미디 영화의 단점이지요... 특히 저 같이 원작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코미디에 스토리를 끼얻은건지... 스토리에 코미디를
   끼얻은건지... 아리까리 했습니다.
2. 중간에 김명민분의 대사를 하는 중에 마이크의 잘못이였을까요... 울림현상이 있었습니다... 
   저같이 소리에 좀 예민한 분들은 좀 거슬리지 않을까합니다.

음... 제가 느낀 아쉬운점은 이게 다...입니다...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불만족스러우실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기존의 배우분들의 캐릭터를 알고 계셨다면 변화된 캐릭터를 보시는 것도 큰 재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나중에 원작도 한번 봐야 겠네요...
많이 부족한 리뷰입니다. 그저 송구합니다.
이번에 리뷰... 라기보다는 비교는 나이키의 루나글라이드 시리즈 중의 하나와 아디다스의 바운스 시리즈중의 파워 바운스와 이번에 2010년 새로운 바운스로 나온 타이탄입니다. 
참고로 이번 새로나온 바운스는 남성은 타이탄, 여성은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남자이니 타이탄이겠죠?

그럼 먼저 루나글라이드(이것도 1차 루나글라이드 이후 2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입니다.)와 파워바운스를  비교해 볼까합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다고 전문 리뷰어분들이 하시는 하얀 배경과 조명은 없습니다...
먼저 보시다시피 루나글라이드 회색와 파워 바운스의 모습입니다...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는 나이키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플러스는 나중에 설명을 드리고...

장점.
1. 나이키 플러스를 이용하여 운동량 체크가 가능하다.
2. 바닥은 런닝화 답게 바닥이 부척 부드럽습니다. 충격 완화의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른 단점에도 이어집니다.
3. 발 뒷굽 바깥쪽 부분이 많이 위로... 뒷꿈치 쪽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걷거나 달릴때에 그 부분으로 인해 좀더 확실하게
   발을 딛을때 위치를 확실하세 해 줍니다.
4. 가볍습니다!!! 처음에 신으면 정말 가볍다는게 느껴집니다. 
5. 통풍이 잘 됩니다. 하지만 이건 나중에 단점이 됩니다.

단점.
1. 나이키 플러스는 만보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뿐... 내가 어떤 강도로 어떻게 운동해야 할지 바로바로 체크가 어렵습니다.
   아디다스의 경우 마이코치를 이용하면 음성 안내가 나온다고 합니다... 나이키 플러스는 그른거 없습니다. 달리다가 심장이
   터지게 달려도 어느정도로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마이코치 아디다스 홈페이지)
2. 바닥이 부드럽다보니 달리기 전용 트랙에서는 좋은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그게 달리기일 때만입니다. 조금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한다던가... 좀 과격한 운동을 하면 효과는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바닥이 저렇다 보니... 전용 트랙에서는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도시형 런닝화로는 좋습니다. 그런데 달리시는
   곳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면서 다져진 흙길...위에 모래가 좀 뿌려져 있다면 조금씩 미끌어 집니다...
4. 위의 내용덕분에... 바닥의 마모가 좀 빠르게 옵니다... 제가 당시에 돈을 벌었으니 망정이지... 그리고 개으르니 망정이지
   좀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였으면... 1년안에 2켤레는 사지 않았을까 합니다...
5. 통풍이 너무 잘됩니다... 그러다보니 찬바람이 불면... 마치 한겨울에 캔버스 운동화를 신고 광장에 서 있을때에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딱 질색입니다!!!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물이 생겨서 발냄새의 원인이 됩니다...ㅡㅡ;;;
 
다음으로...

아디다스 파워 바운스입니다. 아마 바운스에서 3번째로 나온거로 기억합니다.
그냥 바운스-> 마이크로(메가?) 바운스-> 파워 바운스...

장점. 
1. 런닝화 치고는 튼튼합니다...
2. 보기에는 두꺼워 보입니다만... 통풍이 잘됩니다.
3. 바운스 덕분에 달릴때에 통통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단점.
1. 신발 뒷굽에 구멍이 있어서 몸무게 덕분에 깔창이 눌립니다... 그러나 발에는 아무런 느낌은 없네요...
2. 나이키 플러스처럼 내 운동량을 체크하려고 하면 신발 가격과 동인한 가격의 마이코치라는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3. 처음에 바운스 처음 나왔을때에 신발 깔창을 2개나 줬는데... 마이크로 바운스부터는 없네요...

음... 총평을 하자면...
아디다스 바운스를 신고 운동장에 있는 달리기 전용트랙에서 루나글라이드를 신고 운동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 바운스가 처음나왔을때에 첫 리뷰어가 아마 프리런을 하시던 부분이 였던걸로... 그대로 프리런을 할때에는 정말 좋은 신발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타이탄과...
일단 외형 비교만 하겠습니다. 아직 타이탄은 신어 보지 않았으므로....

1. 바운스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2. 아디다스의 상징 삼선이 세로에서 가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3. 투명한 바닥이 불투명으로 바뀌었습니다.
4. 발꿈치 바운스가 하나 빠져 나갔습니다...
5. 뒷꿈치가 기울어지지 않고 평면형입니다.

딷봐도 아시겠지만 일단 바닥이 막혀버렸습니다. 구입시기가 겨울이라 그런가 몰라도...ㅡㅡ;;;
일단 전부 막혀 버렸습니다. 어디에 구멍이라고는 없어서... 통기성은 어떨지...

여튼 아디다스의 바운스 시리즈는 여행을 가더라도 부담되지 않고, 험한지형에서 신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좋은 신발입니다.
제 친구는 신발 살일있으면 항상 바운스... 워낙에 걸어 다니는 일이 많은 친구인데 바운스만큼 편한 신발이 없다고 하는 그리고 저도 바운스가 정말 좋은 신발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 추천해도 후회되지 않을 신발이라고 자부합니다...
근데 마이코치는 가격이...
얼마전에 E-Mail로 스타벅스에서 이런 안내가 왔습니다.

예~ 럭키백입니다...

뭔가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 다음 검색 결과

제가 상주하는(백수니 하는 일이라고는...) 커뮤니티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환불이나 교환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기 보면 설명이 있죠...
환불 및 교환이 불가하다!!! 지난 시즌 상품을 6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성 상품은 종류와 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2개나 사고 그중 하나를 환불하거나 교환을 하고 싶어 했다고 하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걸로 스타벅스 서울 본사까지 다녀오신 분도 있고...
근데... 설명을 잘 보았다면 차라리 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해보셔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직원들도 관련 내용을 설명을 해주는 것도 필요 했구요...
실제로 매장의 직원분들은 주의사항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점은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여튼!!!

이번에 제가 구매한 물품을 보여드리자면...

크리스마트 텀블러 2개, 물통 1개, 텀블러 1개, 호박컵 1개, 노리개 컵 1개, 쿠폰 2장, 컵 받침 2개 입니다.
음~ 저는 인형이 들어 있는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좋은 구성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거 같기는 해요... 어차피 이건 복불복...이니까요... 다른 분들의 푸념은 위의 검색에서 2011년 버전 구매자 분들의 글을 보시면 공감하실 겁니다...

물론 중요한건 제가 산 이 럭키백의 사진만을 보시고 "어!!! 나도 하나 사봐야지!!!" 했다가 대박 실망 하시고 "환불해야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제하세요... 제가 직원이라면 마음 속으로라도 '에라이 병신, 그 정도는 알아보고 해라...'라는 욕을 들어 먹을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직원이라면 말입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그러지 않으리라...

그리고... 스타벅스는 그리고 신세계측에서는 직원분들에게 환불, 교환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판매하면서 알려주도록 해주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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